[6·13지방선거-광역단체장 누가 뛰나] 민주 9+α, 한국 6+α ‘120일간의 경쟁’ 설설 끓는 지방선거
기사입력 2018-02-14 12:11 작게 크게
‘9+α vs 6+α.’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6ㆍ13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목표다. 지난 2014년 선거에서 얻은 숫자 이상의 것을 차지한다면 ‘승리’ 선언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등이 승리했다. 한국당은 전신인 새누리당 후보로 남경필 경기지사,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 나서 8곳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와 인천, 그리고 부산 및 경남에서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영남 수성에 더해 수도권 및 강원도 등에서 +α를 기대 중이다. 어느 한 쪽이 이기면 반대쪽은 질 수 밖에 없는 ‘벼랑 끝’ 혈투인 셈이다. 여기에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변수도 작용한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텃밭인 영남과 호남에서 이들 제3, 4당이 한석이라도 가져갈 경우, 전체 지형의 변화도 불가피하다. 또 선거 과정에서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합종연횡, 단일화 가능성도 있어, 이번 선거는 끝날 때 까지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국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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