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니버스 ‘쏠라티’ 중계차 변신 평창 누빈다
기사입력 2018-02-14 11:10 작게 크게
MBC ‘무빙 스튜디오’ 활용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사진>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동식 인터뷰 스튜디오'로 변신한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쏠라티에 방송 장비를 갖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MBC의 이동식 인터뷰 스튜디오로 활용된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원래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특수차량이다.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이동 중 차량 안에서 방송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고성능 카메라와 음향, 소음 제거를 위한 흡차음재, 조명 장비 등을 탑재했다.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도 갖춰 송출도 바로 가능하다.

MBC는 이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를 활용해 차량 내에서 메달리스트 인터뷰를 생중계하는 등 평창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한편, 쏠라티는 다양한 컨버전(개조) 모델 라인업을 구축해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평가를 받는 현대차의 대표 미니버스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서 쏠라티는 리무진, 캠핑카, 어린이 버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력 특수 장비를 장착한 지중 케이블 진단 차량, 대기업 총수 의전용 차량으로까지 활용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최근 수주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키며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 측은 해외명 H350으로 판매중인 쏠라티가 작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5000대 이상 팔렸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중계차로도 활용될 만큼 쏠라티는 개발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컨버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배두헌 기자/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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