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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16인치 접이식 전기자전거
뉴스종합| 2018-02-14 11:31
삼천리자전거가 자전거 관련법 개정에 발맞춰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사진>를 14일 새로 선보였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일반도로만 주행 가능했던 전기자전거가 3월부턴 자전거도로도 달릴 수 있게 됐다. 팬텀 마이크로는 휴대 및 보관성이 우수한 16인치 접이식 전기자전거다. 차체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장 아래 시트 포스트에 배터리를 내장해 컴팩트 함을 강조했다. 5단계 파워어시스트 방식을 적용해 성능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성은 강화했다.


김진원 기자/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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