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인천공항 2터미널 태양광발전 설치
기사입력 2018-02-14 16:08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이건창호(대표 김재엽)는 인천공항 제2 터미널에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시스템’ 및 ‘태양광발전 전지(PV) 시스템’을 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BIPV는 외장재를 대체해 건축물 외벽에 장착하는 태양광발전 전지. 단열, 차음, 방수 등의 외벽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다양한 위치에 설치할 수 있고 설치 부분의 자재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제2 터미널은 규모가 서울 여의도 공원(21만㎡)에 이르며, 자연채광·신재생 에너지 등 최고 성능의 건자재를 갖춘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그린1등급) 건축물이다. 제1 터미널과 비교해 4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제2 교통센터 지붕에는 이건창호의 BIPV 시스템 402.48kW이 설치됐다. 여객터미널 지붕 전면에도 PV시스템 1236kW가 부착됐다. BIPV와 PV의 총 용량은 1638.48kW. 양 시스템을 통해 하루 약 5,243kW의 전기가 생산되는데, 이는 약 510가구가 하루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에너지 발전 및 절감을 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정책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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