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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9일부터 ‘트래블 위크’...항공권·렌터카 할인
라이프| 2018-02-17 14:30
19일 오전 10시부터 ‘특가항공권’ 이벤트
일본 등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 5만원대부터


[헤럴드경제]티웨이항공이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9일부터 특가항공권 이벤트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작한다.

항공권과 렌터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티웨이 트래블 위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웹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선은 19일부터, 일본 노선은 20일, 나머지 국제선은 21일에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제주·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이달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9200원, 오사카 5만6200원, 오키나와 7만400원, 세부 9만600원, 홍콩 9만5600원, 삿포로 9만7200원, 다낭 12만7700원, 방콕 12만4400원부터 등이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4~5월의 해외 여행을 미리 계획하며, 연휴가 끝난 직후 티웨이항공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운임의 해외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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