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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유재석 부부, 둘째 임신..첫째 출산후 8년만
엔터테인먼트| 2018-02-19 20:18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맨 유재석과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재석 부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에 새해 큰 선물로 여기며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만에 둘째를 맞이한다. 유-나 부부는 첫째를 출산한 지 8년 만에 둘째를 맞이하게 됐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했고, 이듬해인 2009년 9월 첫째를 임신해 2010년 아들 지호군을 낳았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에서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해보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유재석은 KBS ’해피투게더‘에서 둘째 계획을 이야기하며 조세호가 아들이 좋냐, 딸이 좋냐고 묻자 “개인적으로는 둘 다 괜찮지만 기왕이면 딸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19일 유재석 소속사 FNC 측은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초기라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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