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TAPAS]스벅ㆍ투썸ㆍ커피빈…브랜드별 카페인 함량은?
라이프| 2018-02-20 11:50

[헤럴드경제 TAPAS=윤현종 기자]

#찐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커피빈과 파스쿠찌는 기본 사이즈 1잔에 카페인 202㎎이 들어있다.
하루 최대 섭취권고량(400㎎)의 50.5%에 해당한다. 

이외에 1일 권고량의 40% 수준인 커피는 빽다방(44%), 드롭탑(40%), 엔제리너스(39.5%)다.

#약하게 많이 마시고 싶다면
이디야는 기본 사이즈 1잔에 80㎎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커피빈이나 파스쿠지의 한 잔도 안되는 셈이다.

#적당히 두 잔을 마시고 싶다면
하루에 커피를 적당히 두 잔을 마시고 싶다면 투썸이나 스벅이 딱이다.
투썸은 1일 권고량의 34.2%, 스벅은 30.2% 수준이다.

#약하게 두 잔을 마시고 싶다면
약하게 두 잔 이상을 마시고 싶다면 하루 권고량의 20% 수준의 커피가 적당하다.
탐앤탐스는 27.5%, 토프레소는 26.2%, 커피베이는 25.7% 수준이다.

#문제는
시중에 파는 아메리카노는 모두 고카페인 제품이라는 점.
그러나 매장이나 홈페이지에 함량정보가 있는 업체는 4곳 뿐이다.

/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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