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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박스',모바일게임 '삼국지M' 사전예약 캠페인 추가
게임세상| 2018-02-20 15:34


모바일게임 1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애드박스(AD Box)'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알바 중인 학생, 투잡 직장인, 부업 및 재택 알바 중인 주부들 사이에 돈 버는 '꿀알바' 어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캠페인을 추가했다.
   

   

'애드박스'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주체(인플루언서)가 효과만큼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어플이다. 타 어플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게이머는 물론 블로그, SNS 등의 활용에 능통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왠만한 직장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는 소문이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드박스'가 제공하는 홍보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소문내기'는 유저가 직접 게임 홍보를 진행해 이를 본 사람들이 다운로드, 게임 실행 등을 할 경우 일정 금액의 재화를 취득하게 되는 구조다. 다음으로 '참여하기'는 3일간의 게임 설치, 일정 시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소문내기 캠페인 대상은 이펀컴퍼니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쟁게임 '삼국지M'이다. '애드박스'에서 발급받은 홍보 링크와 게임 소개, 이미지, 동영상 등을 활용해 유저가 직접 블로그 홍보, 카페 홍보, 페이스북 홍보, 인스타그램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사전예약이 이루어졌을 경우 건 당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코인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도 출금 가능하다.

'삼국지M'은 다른 이용자들과 넓은 삼국 영토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바일 삼국지 전쟁 게임으로,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4위를 달성하고, 전략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한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위, 촉, 오 삼국을 묘사한 14개 주로 나누어진 지도에서 1만 6천명의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며 모든 이용자의 세력이 지도에 드러나 사실적이고 실감 나는 영토쟁탈을 펼칠 수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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