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평창올림픽 폐회식 날씨 흐려, 체감온도 영하 9도
라이프| 2018-02-25 10:34


[헤럴드경제]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25일 저녁(오후7시~10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폐회식이 펼쳐지는 오후 7시~10시 평창올림픽 플라자 기온은 영하 4~영하 2도로로 평년과 비슷해 추위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은 영하 9~영하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폐회식일인 25일(일) 저녁 강원도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강원동해안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산지(평창 포함) 기온은 -5 ~ -2℃, 풍속은 2~5m/s, 체감온도는 -10 ~-5℃의 분포를 보이겠고, 강원동해안 기온은 -1 ~ 3℃, 풍속은 2~4m/s, 체감온도는 -6 ~ 1℃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2도 △청주 –2도 △대구 2도 △광주 2도 △전주 0도 △부산 5도 △제주 8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춘천 9도 △강릉 8도 △대전 11도 △청주 9도 △대구 11도 △광주 12도 △전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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