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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교회서 불…방화 여부 등 조사
뉴스종합| 2018-02-26 07:5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5일 오후 7시47분께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5층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경보기가 작동돼 교회에 있던 신도 4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원내 부분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5층 화재 발화지점. SBS 뉴스 화면 캡처.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5층 계단에 놓여있던 집기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 여부 등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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