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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걸', 원스토어 베타테스트 개시
게임세상| 2018-03-12 18:24


'3분삼국', '해전25시', 'PK온라인', '군림' 등 독특한 색깔의 모바일게임을 국내 시장에 선보여온 채플린게임이 이번에는 미소녀 카드게임 장르에 도전한다. 
   

   

채플린게임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카드게임 '크리티걸'의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크리티걸'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2차원게임처럼 일본 애니메이션 풍 일러스트와 아름다운 사운드가 매력적인 모바일 카드게임이다. 중국 전국시대 역사 속에 등장하는 실제 장수들을 모티브로 한 미소녀 카드들이 대거 등장해,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카드 수집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특히, '크리티걸'은 주요 캐릭터들의 미려한 미소녀 일러스트를 다양한 연출에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끈다. 전투 중 스킬 발동 시 등장하는 컷씬을 비롯해 전투 패배 시 발생하는 이색적인 연출 등 화려하고 특색 있는 화면 구성으로 유저들에게 짜릿한 '보는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 카드를 소환, 각각의 직업과 속성을 고려한 카드 덱 배치와 육성으로 TCG(전략 트레이딩 카드게임)의 묘미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던전 공략이 핵심인 PvE부터 토너먼트, 자원약탈 등 다양한 PvP 모드를 지원해, 유저들이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채플린게임 측은 "이번 베타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중 정식 서비스를 통해 최선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크리티걸'에 대한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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