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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박스', 모바일게임 '소녀무쌍: 꽃들의 전쟁' 사전예약 캠페인 추가
게임세상| 2018-03-13 13:59


모바일게임 1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애드박스(AD Box)'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알바 중인 학생, 투잡 직장인, 부업 및 재택 알바 중인 주부들 사이에 돈 버는 '꿀알바' 어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캠페인을 추가했다.
   

   

'애드박스'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주체(인플루언서)가 효과만큼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어플이다. 타 어플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게이머는 물론 블로그, SNS 등의 활용에 능통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왠만한 직장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는 소문이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드박스'가 제공하는 홍보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소문내기'는 유저가 직접 게임 홍보를 진행해 이를 본 사람들이 다운로드, 게임 실행 등을 할 경우 일정 금액의 재화를 취득하게 되는 구조다. 다음으로 '참여하기'는 3일간의 게임 설치, 일정 시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소문내기 캠페인 대상은 게임아레나의 모바일 RPG '소녀무쌍: 꽃들의 전쟁'이다. '애드박스'에서 발급받은 홍보 링크와 게임 소개, 이미지, 동영상 등을 활용해 유저가 직접 블로그 홍보, 카페 홍보, 페이스북 홍보, 인스타그램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사전예약이 이루어졌을 경우 건 당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코인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도 출금 가능하다.

게임아레나가 서비스 예정인 '소녀무쌍: 꽃들의 전쟁'은 유비, 관우, 장비 등 40명 이상의 삼국지 영웅 소녀들과 함께 혼돈의 시국을 바로잡기 위한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RPG다. 스토리 전장, 수정궁, 심연 등 다양한 이벤트 전장과 방대한 대전 콘텐츠를 통해 영웅 소녀들을 육성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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