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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주영 17주기, 현대家 속속 모여
뉴스종합| 2018-03-20 20:3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현대 일가(家)가 모였다.

정 명예회장 제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서 진행됐다.

정 명예회장의 아들 가운데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도 모습을 비췄다.

기일인 21일 오전에는 울산 본사에 세워진 정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서 전체 임직원이 추모 묵념과 헌화를 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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