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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블라썸,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성료
라이프| 2018-04-02 16:26

네일 전문 브랜드 ‘글로시블라썸’이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다시금 케이뷰티 네일의 위상을 선보였다.

2018년 올해 51회 개최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홍콩, 미국 라스베가스와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의 3,000여 곳의 업체가 참가, 2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글로시블라썸은 이번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신제품 14종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젤네일 스트립을 선보여 행사 첫날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2018 S/S 시즌 신제품은 유니크한 패턴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글로시블라썸의 대표 제품인 젤네일 스트립은 네일을 할 줄 모르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젤네일을 완성할 수 있는 스티커 형식의 셀프 네일 스트립이다. 실제 리얼 젤을 독자적인 코팅기술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탑젤이나 탑코트를 바르지 않아도 실제 젤네일처럼 반짝이는 광택 효과와 컬러감 표현이 가능하다.

글로시블라썸의 젤네일 스트립이 세계적으로 고평가 받는 이유는 바로 제품의 완성도에 있다. 고난이도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젤네일 스트립에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섬세한 디자인 표현력을 비롯해 실제 젤을 바른 것 같은 컬러감과 고광택 기술 등 타사에서 흉내 내기 힘든 고도의 기술력이 다수 적용되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샤인비 김영주 대표는 “10년 이상 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좋은 제품, 그리고 이를 만드는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각국의 뷰티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이 글로시블라썸을 찾는 이유는 결국 제품의 완성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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