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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폼, 인도네시아에 “문서/서식 플랫폼” 최초 오픈
라이프| 2018-04-04 09:16

문서/서식 대표 기업 ㈜비즈폼은 인도네시아 무역, 컨설팅 기업 ‘MRO INDONESIA’, 국내 ERP 전문기업 ‘소프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4월 4일 인도네시아 현지에 문서/서식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

비즈폼은 누적 회원 800만, 50만 건의 서식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문서, 서식 분야 대표기업이다. 비즈폼 이선규 대표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ㆍ외 기업들과 문서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직장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비즈폼 인도네시아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서/서식 플랫폼의 공동 운영자 ‘MRO INDONESIA’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국내 기업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의 비즈니스, 회계, 세무 컨설팅을 진행하는 곳으로 국내 66개사, 인도네시아 내ㆍ외부 32개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소프트파크는 국내ㆍ외 100여 개의 대기업 및 관공서에 ERP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폼 인도네시아는 이력서, 계약서, 사업계획서 등 회사 서식과 비자발급에서부터 현지 법인설립에 필요한 서류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문서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비즈니스 문서의 작성방법 및 절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현지의 전문 업체를 통해 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문서 콘텐츠는 5,000여 건이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비즈폼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국내 비즈폼과 같이 서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을 시 사이트에 문의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비즈폼 인도네시아는 4월 4일 정식 오픈했으며, 비즈폼 인도네시아에 접속하면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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