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차트 ‘고등래퍼2’가 석권, 김하온 ‘붕붕’으로 4개 차트 올킬
기사입력 2018-04-14 19:10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Mnet ‘고등래퍼2’가 음원 차트도 휩쓸었다. 최종 우승자 김하온의 파이널 경연곡 ‘붕붕’이 공개된 지 3시간 만에 엠넷, 벅스, 지니,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것.

벅스에서는 이병재의 ‘전혀’, 배연서의 ‘이로한’까지 나란히 뒤를 이으며 ‘고등래퍼2’ 줄세우기에 성공했고 멜론 차트 또한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 중이다.


김하온의 ‘붕붕’은 펑키한 베이스 라인에 얹어지는 래핑이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그의 철학이 담겼다. 멘토 그루비룸의 비트에 피처링을 맡은 식케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듣는 재미를 더하는 곡이다. 프로그램 초반부터 명상래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김하온의 인기와 탁월한 실력이 집결된 곡인 만큼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차트 1위에 안착했다.

‘고등래퍼2’ 파이널 경연곡인 이병재의 ‘전혀’, 배연서의 ‘이로한’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유의 우울한 감성이 트레이드 마크인 이병재의 ‘전혀’는 방송을 통해 유명해지니 이제 행복하지 않느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토로하는 곡. 분위기가 급 전환되며 튀어나오는 우원재의 랩이 킬링 파트로 두 사람의 케미가 듣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자신이 갖게 된 두 번째 이름을 제목으로, 순탄치 못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내며 앞으로 더 잘 살아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이야기 한 배연서의 곡 ‘이로한’에는 파이널 경연 무대에서 전해졌던 깊은 울림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 밖에도 정상에 오른 기분과 다짐을 담아 스스로에게 외쳐보는 곡 윤진영의 ‘YAHO’, 자신이 태어난 대구에 얽힌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조원우의 ‘053’, 도끼가 TOP5에게 선물한 곡 ‘mi color’, 아쉽게 파이널 경연에 함께 하지 못한 5인(이예찬, 하선호, 윤병호, 방재민, 오담률)의 스페셜 스테이지 ‘LOOK’ 등 ‘고등래퍼2’ 파이널 라운드의 음원 7곡 모두가 음원 차트에서 빛을 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고등래퍼2’ 최종회에서는 단 한 명의 우승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레전드 무대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김하온이 우승을 차지했고, 방송 직후 프로그램명과 래퍼들의 이름이 주요 포털 및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가 하면,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고등래퍼2’ 무대 영상이 공개 12시간 만에 동영상 순위 1~4위를 점령하며 총합 250만 조회수를 넘어서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14일 밤 11시 11분에는 ‘고등래퍼2’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를 통해 ‘mi color’의 뮤직 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된다. ‘고등래퍼2’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우승자 특전 음원 발매는 다음주 22일(금) 저녁 6시로, 특별한 피처링이 예정돼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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