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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찬우 빈자리, 조정석·박보영 등 ‘일일DJ’ 로 자원
엔터테인먼트| 2018-04-17 09:18
[헤럴드경제=이슈섹션] SBS파워FM(107.7㎒)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컬투 정찬우의 자리를 배우 조정석, 박보영 등 다른 스타들이 채우기로 했다.

SBS는 “지난 15일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 통료들이 바쁜 일정에도 ‘컬투쇼’를 응원하기 위해 일일 DJ 섭외에 기꺼이 응해줬다”고 17일 밝혔다.

17일 개그맨 김준현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은 박보영, 20일은 조정석, 22일은 가수 홍경민이 컬투 김태균과 함께 ‘컬투쇼’를 진행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컬투 정찬우(왼쪽) [사진=연합뉴스]

‘컬투쇼’ 제작진은 “정찬우 씨가 힘든 상황임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줬다. 그의 빈자리가 크지만, 든든한 김태균 씨와 그의 동료들이 정찬우 씨의 건강을 기원하며 빈자리를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에서 들을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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