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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ㆍ이통3사 요금 한 눈에 비교한다
뉴스종합|2018-04-17 09:21
- 정부, 스마트초이스에 알뜰폰 요금 추천제 도입
- 알뜰폰 이통3사 3G, LTE 총 2000여개 요금상품 대상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정부가 알뜰폰 사업자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요금을 비교 공시하는 제도를 만든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중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하는 통신요금 정보 포털 사이트인 ‘스마트초이스(www.smartchoice.or.kr)’에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가 추가된 ‘알뜰폰 요금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TOA는 현재 알뜰폰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서비스 시점은 올 연말로 예정돼 있다.

[사진=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캡처]


현재 알뜰폰 요금과 이통 3사의 요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채널은 없다.

알뜰폰 사업자가 제공하는 요금 상품은 별도의 ‘알뜰폰허브 사이트(www.알뜰폰.kr)에서만 조회가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알뜰폰 사업자 30여개를 대상으로 이들이 제공하는 요금제와 이통3사가 제공하는 요금제를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채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통 3사 요금 1000여개와 알뜰폰 요금 1000여개 등 총 2000여개의 3G, LTE 요금상품이 통합 채널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통합 채널에는 후불, 선불, 유심 등 이통사-알뜰폰 요금제별 비교, 알뜰폰-알뜰폰, 알뜰폰-이통3사 등 사업자별 요금 비교, 이용자 이용패턴과 알뜰폰 요금제 특성을 반영한 요금제 추천, 마일리지, 로밍 특성을 반영한 이통사 요금제 추천 기능 등도 담길 예정이다.

정부는 또 이통3사 및 알뜰폰 사업자가 스마트초이스에 접속, 요금제 관련 정보(요금제, 약관 등)도 입력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KTOA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정보가 추가되면 통신 서비스 이용자가 이용패턴에 맞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통합 공시 채널에 담길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사업자들과 논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통신서비스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초이스를 통해 이통3사가 운영 중인 대리점 위치 정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KTOA는 “지역, 교통, 업무내용, 영업시간, 구비서류 등 이용자 필요에 따라 이용자와 가까운 매장을 찾아주는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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