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투기 소리…“전쟁 난 것 아니냐” 놀란 시민들
기사입력 2018-04-17 10:59 작게 크게
서울 전투기 소리, 시민들 궁금증 증폭

17일 오전 서울 상공에 블랙이글스 전투기가 등장했다. [사진=민성기 기자/min3654@]

17일 오전 서울 상공에 등장한 블랙이글스 전투기가 하늘에 태극문양을 만들고 있다. [사진=민성기 기자/min3654@]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서울 상공에 등장한 전투기들의 굉음으로 시민들이 궁금증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10시경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는 전투기 굉음이 들렸다.

이례적이고 갑작스런 전투기 굉음에 시민들은 궁금증을 드러냈고, 일부 시민들은 전쟁과 같은 큰 일이 생긴것 아니냐는 우려를 드러냈다.

한 시민은 “전쟁이 난 줄 알았다”며 잠시나마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21일 오후 1시 50분부터 30분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의 요청에 따른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 축하 비행을 하기 전 진행하는 사전 비행이었다.

비행은 오는 21일 오후 1시5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만약 이날 기상이 악화하면 다음날 같은 시간대에 실시한다.

이를 위해 블랙이글스는 17일 오전 10시에 사전 비행을 했고, 이날 오후 3시에도 사전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군은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사전 비행이 계획됐다”며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서울의 전 구청, 국회사무처에 사전 공지했다”고 전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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