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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6·13지방선거-광주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이용섭] “DJ는 조세, 노무현은 국가혁신…문 대통령은 일자리정책 맡겨”
뉴스종합|2018-04-17 12:11
경선이 사실상 본선이나 다름없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은 6ㆍ13 지방선거 경선 지역 그 어떤 곳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인 이곳의 수장을 누가 맡는냐에 정치권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도 높다.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물이 이용섭 전 의원이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을 “김대중ㆍ노무현ㆍ문재인의 부름을 받은 후보”라고 소개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은 조세정책을,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혁신을,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정책을 맡겼다”며 “이제 광주시민의 부름을 받아 광주경제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이용섭 캠프]


이 예비후보는 김대중 정부 당시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는 행정자치부장관과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18대,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여러 자리를 거친 이 예비후보는 행정과 정치를 두루 섭렵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 예비후보는 완벽주의자로도 유명하다. 그의 완벽주의 성격은 용모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늘 날을 세운 정장차림에 흰 셔츠, 깨끗하게 빗어넘긴 머리를 언제나 유지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완벽주의가 시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회인사청문회를 아무런 문제없이 3번 통과했다”며 “시장이 깨끗하고 청렴해야 시민들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제대로 쓰이고 공직자들이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의 최우선 공약은 일자리 창출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 만들기 10대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10대 공약 중 ‘규제프리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빛그린산단-도시첨단산단-광주역-광주공항을 연결해 미래산업 및 국제관광도시에 특화된 규제프리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해 12조원 규모의 일자리 뉴딜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빛그린산단은 자동차 특화산단으로 조성해 전장 및 배터리 등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확산시켜 친환경ㆍ스마트카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그리고 도시첨단산단은 에너지 신산업 특화산단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지는 경선을 하루 앞두고 “광주시장 판세는 1강 2약으로 보고 있다“며 “결선투표까지 이어가지 않고 경선에서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상우 기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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