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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퇴 4년 만에 새 피겨프로그램…기대 만발
뉴스종합| 2018-04-23 13:58
피겨여왕 김연아, 2014년 은퇴 무대 이후 새 피겨 프로그램
5월 20~23일 열리는 공연에 특별 출연 예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은퇴한지 4년 만에 김연아가 새 피겨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선다.

23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현재 캐나다에서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이번 작품은 김연아 선수 시절의 안무가이자 올댓스케이트 2018의 총연출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윌슨이 맡는다.

김연아. [사진=OSEN]

앞서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김연아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014년 5월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4’를 통해 은퇴 행사를 치른 뒤 빙판을 떠났다. 당시 김연아가 공개한 마지막 프로그램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네순도르마’였다.

은퇴 이후에도 아이스쇼 등에 출연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만 전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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