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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바람 그치니 다시 초여름 더위…맑고 쾌청
뉴스종합| 2018-04-24 21:3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수요일인 25일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 상태를 나타내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이 차차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농도도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사진=연합뉴스]

대부분의 동해와 남해, 제주도 해상에 현재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5일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1∼4m와 1.5∼4m,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4m와 1.5∼4m로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1.5m와 0.5∼2.5m로 일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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