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의류 제조업체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의 블루독의 바람막이 아이템 ‘스마트 윈드브레이커’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블루독이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윈드브레이커’는 패션뿐만 아니라 실용성을 지닌 아이템이다. 아이들의 활동성은 물론 네온컬러 3종으로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또한, 블루독은 오는 5월 7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 윈드브레이커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바람막지 점퍼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것.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서양몰’과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큰 일교차에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린 요즘, 따뜻하고 쉽게 휴대가 가능한 바람막이 점퍼 ‘스마트 윈드브레이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동 의류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브랜드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