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운영 협약
뉴스종합| 2018-04-26 11:30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지역기관을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찾아가 현장에서 진료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인들이 흔히 앓는 충치부터 구강 전반에 걸쳐 검진을 하고, 현장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별도 진료를 진행한다. 치료뿐 아니라 관련 질환 예방 및 생활 속 구강관리 교육을 함께 시행해 주민들의 구강 건강도 챙긴다. 이들 세 기관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복지관을 방문해 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사진 가운데>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15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충전, 보철, 신경치료까지 동시에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철저한 소비자 패널 조사로 부담을 낮추고, 보장의 가성비를 높여 고객들의 치과 치료 부담을 덜도록 구성됐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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