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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과거 조세호가 고백, 한편으로는 무서웠다”
엔터테인먼트| 2018-04-27 07:5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씨스타 출신 가수 겸 배우 다솜이 개그맨 조세호와의 일화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배역은 흙길, 배우는 꽃길 특집’ 특집에는 임태경, 홍수현, 윤종훈, 김다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다솜은 과거 조세호가 자신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다솜은 “한 방송을 통해 성장 앨범을 제작해 내 앞에서 태양의 ‘나만 바라봐’ 춤을 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소집 해제를 하자 마자 ‘세바퀴’를 통해 복귀 했었다. 당시 고정이었는데 여성 게스트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그때도 다솜을 위해 이벤트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다솜은 “정성스럽게 잘 만든 앨범이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무서웠다. 그래도 번호를 물어봤으면 줬을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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