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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딘딘♥에이프릴 윤채경…“우린 친한 선후배 사이” 해명
엔터테인먼트| 2018-05-15 13:33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래퍼 딘딘과 에이프릴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하고 나섰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딘딘과 윤채경은 과거 Mnet ‘음악의 신’을 통해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가 연인으로 발전됐다는 것이다. 윤채경보다 5살 많은 딘딘이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열애설 보도에 휩싸인 래퍼 딘딘(왼쪽)과 에이프릴 윤채경. [사진=OSEN]

이에 대해 딘딘과 윤채경 소속사 측은 각각 “본인에게 직접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딘딘 측은 “방송을 통해서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내다 보니 이런 기사가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며 서울 모처 식당에서 둘이 만나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딘딘은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를 통해 방송에 처음 얼굴을 드러냈으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채경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출신으로 지난해 걸그룹 에이프릴로 합류해 인기를 끌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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