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서울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주는 가이드 앱 ‘ENTPARK(엔팍)’ 5월 런칭
라이프| 2018-05-17 12:52

평소 잘 몰랐던 서울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주는 어플이 있다면 어떨까? 이런 소비자를 위한 서울 여행 가이드 네이비게이션 앱 ‘ENTPARK(엔팍)’이 5월 중 런칭 예정이다.

㈜엔터파크에서 선보일 ENTPARK(엔팍)은 미식, 문화,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정보 등을 담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의 진짜 핫플레이스(명소)만을 선별, 매장의 정보 제공, 검색,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NTPARK(엔팍)을 통해서 에드워드권, 미카엘, 레이먼킴, 전현필, 김소봉, 이경호 등과 같은 유명 셰프들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다양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태원의 글램, 프로스트, 강남의 클럽 버닝썬, 강남메이드, 옥타곤, 청담메이드, 바르도, B one과 같은 유명 클럽, 라운지와 바 등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소개함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온라인 간편 예약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레나 매거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명 잡지사 디렉터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한 아트 전시회, 문화 행사 정보와 이벤트를 만날 볼 수 있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한 트렌드 가이드북도 만날 수 있다.

ENTPARK(엔팍) 관계자는 “익숙했던 서울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여행 가이드이자 감성충족 통합 문화 플랫폼인 ENTPARK(엔팍)은 사용자가 서울의 다양한 여행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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