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세계푸드 “평창올림픽 위해 애쓴 여러분 고맙습니다”
뉴스종합| 2018-05-21 07:02
- 운영인력 300명에 만찬ㆍ감사장ㆍ선물 제공
- 신세계푸드, 평창올림픽조직위 감사장 받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2018 평창 올림픽’을 함께한 이들과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보노보노 삼성점에서 평창 올림픽 협력사, 아르바이트생 등 운영인력 300여명을 초청해 해단식을 갖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일주일 이상 현장에서 근무한 운영인력이 함께 했다.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왼쪽)과 평창 올림픽 케이터링을 위해 수고한 협력사 관계자, 아르바이트생이 해단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이 자리가 성공적인 평창 올림픽 만드는데 노력을 보여준 운영인력 여러분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지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동안 평창선수촌, 국제방송센터, 알펜시아스포츠파크 등에서 총 500만식을 제공해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 수준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인정 받았다. 이에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로부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4월19일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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