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흥국생명 비급여 치과질환 보장 확대 치아보험
뉴스종합| 2018-05-21 11:38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최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치과질환을 보장하기 위한 ‘(무)흥국생명 미소굿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그간 비급여로 분류돼 고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컸던 치과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치아치료보장개시일(계약후 90일) 이후, 보철로 구분되는 임플란트와 틀니는 최대 200만원을, 브릿지는 최대 1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최대한도 가입 시 크라운치료는 40만원, 골드인레이온레이는 2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선택 특약을 통해 이비인후과, 안과 질환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최대 한도의 경우, 안 질환 수술 시 20만원, 특정 3대 안질환 수술 시 50만원, 각막 이식수술 시 1,000만원(최초1회)을 보장한다.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 시 20만원, 후각, 청각 특정질환 수술 시 각각 1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PRK) 후 3년 이내 합병증(각막혼탁/각막확장) 발생(최초 1회) 및 재수술 시(재수술 1회당) 안구당 최대 50만원을 보장한다.

신상품 가입고객 중 선착순 1500명에게 랜덤 럭키 박스(전동칫솔, 칫솔살균기 등)를 전달한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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