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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사로잡은 원진이펙트 마스크팩 신제품, 선주문 1000만장 넘어
라이프| 2018-05-21 14:51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원진이펙트의 신제품 ‘메디 하이드로 바이알 마스크’가 중국 시장 출시 2주 만에 선주문 1000만 장을 넘어섰다.

원진더블유앤랩에 따르면 제품 론칭 후 2주 만에 400만 장 판매 돌파에 이어 중국에서 600만 장의 선주문이 들어와 현재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한다. 또 추가 주문은 물론 구매 예약 문의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신제품인 '메디 하이드로 바이알 마스크'는 현재 원진메디컬그룹에서 시술 후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약해져 있는 피부를 안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얇은 시트로 6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각 피부 층마다 수분을 공급하며 SK-collagen, 아쿠악실, 아줄렌이 다량 함유돼 탄력, 주름 케어와 수분 유지,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

원진이펙트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원진디앤엠과 제이에스글로벌 관계자는 "400만장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고, 추가 600만 장의 선주문 예약도 끝나 지금은 주문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생산량이 증가하면 판매량은 훨씬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이 출시 2주 만에 뜨거운 인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원진메디컬그룹의 20년 임상 노하우가 담긴 기술력”이라며 “원진메디컬그룹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에 해외 고객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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