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부처님오는날 날씨, 낮 최고 25℃, 내일 저녁부터 비
뉴스종합| 2018-05-21 21:18
[헤럴드경제]부처님오신날인 22일 낮 최고기온이 25℃까지 오르고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 저녁부터 수도권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5~40㎜ 수준을 보이겠고 이날 저녁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원영동의 예상강수량은 5㎜내외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오른 10~16℃, 낮 최고기온은 20~25℃으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의 기온은 16~23℃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약간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먼바다에서 0.5∼2.0m로 인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바람는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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