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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매 어플 ‘모비톡’, 중고폰 거래 ‘모바일’ 쏠림 현상 선도
게임세상| 2018-06-08 15:32


스마트폰 중고 거래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존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 중심으로 진행되던 중고 거래가 1인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과거의 스마트폰 중고 거래는 온라인에서 처음 만나 오프라인에서 직접 거래를 하는 방식 위주로 이루어졌다. 각종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증가를 위해 별도의 게시판을 제공하여 중고폰 거래자를 유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넘어서고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바라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어플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로 시작해 중고 거래까지 사업 영역 확장에 성공한 '모비톡'이 그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매 결정 시한 최대 7일 정책을 통해 사용자의 권익 보호에 나섰고 중고폰 오늘의 시세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고장터' 외에도 특가, 이벤트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는 알림 서비스, 국내 최초 휴대폰 대리점 지도 서비스, 휴대폰 정보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어플 하나에서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별다른 마케팅 없이 오로지 입소문 만으로 최근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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