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상갤러리] 박돈, 애마소녀
라이프| 2018-06-11 11:19
박돈, 애마소녀, 72.2 x 60.6 [제공=갤러리 서림]
서울 강남구 갤러리 서림은 올해 구순을 맞은 원로작가 박돈의 개인전 ’고향의 노래‘를 개최한다. 1949년 월남한 이래 90세가 된 올해까지 북녘 고향에 대한 애절한 그림움을 담아 한국적 정서를 표현했다. 유화임에도 코르크나 톱밥, 고운 모래가루를 뿌린 듯한 특유의 질감이 독특하다.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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