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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스포츠와 VR콘텐츠 한 곳서 즐긴다
라이프| 2018-06-12 12:22
뉴딘콘텐츠, 복합 놀이공간 ‘세븐 스틸’ 런칭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다양한 놀이공간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복합 놀이공간 브랜드 ‘7 STEAL(세븐스틸)’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멀티 플레이존 개념의 ‘7 STEAL’은 ‘매일매일(7일)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사로잡겠다(steal)’는 의미이다.


‘7STEAL’은 VR 기술력이 좋은 예쉬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다양한 스크린 스포츠 및 VR게임, 사격, 양궁,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스낵과 함께 즐기로도록 꾸몄다.

‘7 STEAL’의 크게 소(30평형), 중(60평형), 대(90평형 이상)으로 구분해 표준화했다. 뉴딘콘텐츠는 이달말 ‘7 STEAL’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최근 다기능 체험형 공간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멀티 공간을 새롭게 론칭하게 되었다”며 “7 STEAL’ 론칭을 시작으로 VR 콘텐츠와 결합된 복합 놀이공간에 대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에 이어 스크린테니스 브랜드 테니스팟까지 선보였다. 최근에는 VR존을 운영하는 예쉬컴퍼니와 MOU를 체결, VR 컨텐츠를 강화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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