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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분양
부동산| 2018-06-14 11:38
삼성물산은 오는 15일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지하3층~지상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로 재탄생하는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644가구로, 전용면적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로 구성돼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398만원이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돼 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인접하고 있다. 신정네거리역 주변 상권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목동생활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목동 학원가 역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이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목동 메디컬 복합센터를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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