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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중고폰과 알뜰통신사 활용한 통신비 절약 솔루션 공개
게임세상| 2018-06-19 14:33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 결과에 따르면 가구 당 통신비는 13만 8천 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이동 통신 관련 지출이 76.6%인 10만 5천 5백 원을 기록하며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는 비싼 단말기 금액과 높은 요금제 때문인데, 이러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통신비 절약 솔루션을 공개했다.
 



'모비톡' 측은 가계 통신비 절약 솔루션으로 중고폰과 알뜰통신사를 추천했다. 비싼 단말기 금액은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 중고폰으로 대체하고 높은 요금제는 알뜰통신사의 저비용 고효율 요금제를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구체적으로 중고폰을 선택할 때는 LG전자의 G 또는 V 시리즈나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가 제품의 완성도가 높고 1~2년 사용한 제품 기준으로 10만 원 전후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알뜰통신사의 월 1만 원대 요금제가 더해지면 월 통신비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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