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슈돌’ 출격 강형욱, 아내와 만남 3일 만에 동거한 사연
엔터테인먼트| 2018-06-21 15:14
반려견 행동치료사 강형욱이 오는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편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SNS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스페셜 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일명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은 과거 방송에서 “아내를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아내와는 선생님과 수강생 사이로 만났다”며 “너무 아름다워서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칫솔 하나만 들고 무작정 아내의 원룸으로 들어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형욱의 아내 수잔엘더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모습을 드러내 우월한 미모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은바 있다.

또 강형욱은 키가 2m나 되는 미국인 장인과의 인상적인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인 장인어른이 자신에게 “자네 무슨 강 씨인가? 파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해 당황스러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형욱은 결혼 7년 만에 얻은 6개월 된 아들 주운 군과 함께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돌’에 출연한다.

아들 주운 군은 엄마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범상치 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아들바보'를 자청하는 강형욱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주운 군과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가희의 둘째 출산 과정도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스페셜 편은 일요일인 오는 24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