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채권마감]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 5ㆍ10년물↑
뉴스종합| 2018-06-22 17:02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국고채 금리가 중장기물을중심으로 소폭 올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2일 국고채 3년물 금리(최종호가수익률)은 전일대비 0.2bp하락한 2.147%로 장을 마쳤다. 반면 국고채 5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7bp 상승한 2.399%, 10년물은 1.4bp 상승한 2.608%로 장을 마쳤다. 지표금리가 오른 것은 해당 채권의 가격이 내렸다는 의미다.

안전자산 선호가 약해지며 증시가 반등하자 외환싲장에서 원화가 강세 마감하고 지표금리인 10년 물이 약세 마감한 것.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AA-의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 상승한 2.788%였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BBB-의 지표금리는 0.1bp오른 8.99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 당 5.3원 오른 110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why37@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