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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구옥빌라 플랫폼 ‘집나와’, 리지 광고모델 발탁
부동산| 2018-07-12 11:15

빌라종합정보제공 플랫폼 ‘집나와’에서 리지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가수 겸 배우 리지(박수아)는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 등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집나와’는 ㈜씨에이씨컴퍼니가 제공하는 빌라종합정보제공 특화 부동산 플랫폼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의 신축빌라 분양 및 구옥빌라 매매 시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나와 마케팅 담당자는 “평소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통통 튀는 무대를 무여준 리지는 노래에 연기까지 다 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움을 잃지 않는 집나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지와 함께 TV광고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나와를 소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한 만큼 직방과 다방에 이어 ‘집나와’는 지역별, 특정요건별 신축빌라와 구옥빌라 정보 및 빌라시세를 제공하는 동시에, 실거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인기지역 및 지하철노선, 구매자 연령, 성별, 전용면적 등을 순위별로 집계한 관심사 트렌드통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플랫폼 및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수집된 부동산 빅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을 실시하는 ‘빅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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