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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재선의원 “비대위원장, 교황선출방식으로 뽑아야”
뉴스종합|2018-07-12 16:23

[사진=안상수 비대위구성 준비위원장은 의원총회에 앞서 준비위가 압죽한 비대위원장 후보 5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자유한국당 재선의원들은 12일 의원총회에 앞서 모임을 갖고 김병준ㆍ박찬종ㆍ이용구ㆍ김성원ㆍ전희경 등 5명으로 압출된 비대위원장 후보와 관련해, ‘교황선출방식(콘클라베)’으로 이날까지 결론을 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당 재선의원모임 간사인 박덕흠 의원은 이날 오후 재선의원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콘클라베는 로마가톨릭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추기경단은 교황을 뽑을 때까지 밖으로 나올 수 없다.

박 의원은 “비대위 역할 등에 대해서는 의총에서 충분히 논의를 해서 전체적인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며 비대위원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다섯명 후보로 압축됐는데 교황선출방식으로 오늘 밤이 새도록 결론을 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국당 혁신 비대위구성 준비위원회는 이날 김병준 국민대 교수 박찬종 변호사와 자당의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 김성원(초선), 전희경(초선) 의원 등 5명을 최종 비대위원장 후보로 확정했다. 준비위는 이 명단을 이날 오후 열리는 의원총회에 넘긴 후 소속의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비대위원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재선 의원들은 또 모임을 통해 한국당 몫의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해서도 선수와 상관없이 당내 경선을 통해 뽑자는데 의견을모았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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