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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보해소주 ‘천년애’를 열혈 홍보하는 이유
엔터테인먼트| 2018-07-12 16:35
보해의 신제품 ‘천년애’를 알리는 데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는 유시민 작가(왼쪽)와 보해양조 광고포스터.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근 JTBC 간판 프로그램 ‘썰전’에서 하차하고 작품활동을 몰두하는 유시민 작가가 최근 ‘역사의 역사’를 출간 하자마자 인터넷 서점 ‘예스 24’ 등에서 베스트 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유 작가는 신간을 출간하고 홍보하는 와중에도 자신이 직접 참여해 만든 보해소주 ‘천년애’를 지인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는 유 작가가 보해 사외이사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있는 것.

특히 유 작가는 천년애가 소주에서 소주 맛을 잡은 최초의 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인들에게 입이 닳도록 천년애를 애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천년애가 판매될 때마다 지역인재들을 위한 장학금이 적립된다고 홍보하며 천년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유시민 이사가 신간을 출간하고 알리는 바쁜 가운데도 보해의 역작인 천년애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임직원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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