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채권마감]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채권가격 약세
뉴스종합| 2018-07-12 18:19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소수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채권시장에서 채권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채권 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6bp상승한 2.090%에 장을 마쳤다. 채권금리가 상승한 것은 채권 가격이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전 거래일 대비 3.0bp 오른 2.331%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 무보증 3년 신용등급 AA-와 신용등급 BBB-는 각각 3.6bp 오른 2.740%, 8.951%로 장을 마쳤다.

why37@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