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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한국 축구, 행정하는 사람이 문제…축구협회장 경쟁체제 無”
뉴스종합|2018-07-13 07:1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문성 SBS 축구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의 문제점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 박문성 해설위원을 향해 김어준은 “반복되는 한국 축구의 근본적 문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사람의 문제다. 행정을 하는 사람이 문제다”라고 답했다.

김어준은 축구협회의 얘기를 꺼냇다. 김어준은 “현대가가 축구협회장을 독점적으로 쥐고 있는 게 관련 있나. 현대가가 축구 협회장을 맡지 않으면 안 되나”라고 재차 질문했다.

그러자 한 패널은 “내력으로 내려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어준은 “다른 사람이 가져갈 수 없나?”라고 되물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체육관 선거 같다. 간선제로 선출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변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축구협회장을) 현대가가 독점을 하기 있기 때문이 아니라 경쟁체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문성 해설위원은 축구협회에 대해 “월드컵 이후 관계자들이 쭉 내 뱉는 말을 보면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라며 “문제점을 본인들이나 협회에서 찾는 게 아니라 외부를 돌리는 듯 한 팬들에게 아쉬움을 이야기 하고 선수를 아쉬워하고 있다. 기술이 부족한 선수들을 지원하라고 협회가 있는 거다. 그것은 미디어가 이야기 할 부분이지 협회가 할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보여준 한국 축구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위기”라고 평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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