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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0kg 쪘어요”…볼 통통 ‘얼짱 근황’
엔터테인먼트| 2018-07-13 12:42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많이 먹어서 10kg 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채 클로즈업샷을 찍었다. 예전보다 볼살이 오른 모습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구혜선은 12일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에 영화인으로 참석했다.

올 블랙‘ 차림으로 등장한 구혜선의 모습에 ’어딘가 달라졌다‘, ’여전히 예쁘지만 예전 얼굴이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얼굴에 살이 오른 모습으로 예전과 비교해 많이 달랐다.

이에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임신설‘ ’성형설‘ 등의 다양한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식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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