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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상’ 가양동 아파트 화재, 에어컨에서 불났나
뉴스종합| 2018-07-20 15:11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의 원인이 에어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2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한 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이에 아파트 거주자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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