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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우나서 화재…20여명 대피, 5분만에 진화
뉴스종합| 2018-07-20 23:26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123RF]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일 오후 10시 5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로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손님과 직원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여자 탈의실쪽에서 연기가 발생해 지체없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5분여 만에 불을 껐다.

불은 탈의실 내부 일부를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등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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