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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류필립, ‘의리남’ 된 사연 알고 보니 “훈훈”
게임세상| 2018-07-23 13:34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살림남' 가수 류필립이 '의리남'이 된 사연이 화제다.
 



류필립은 작년부터 활동해왔던 나눔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5월 투게더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전했으나, 전 소속사의 대표가 새롭게 게임 회사를 설립하고 신작 게임 '제로워'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무런 보수도 받지 않고 홍보 모델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가수 미나와 결혼식을 올린 류필립은 달콤한 신혼을 즐기는 와중에도 늦은 밤까지 '제로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 소감 인터뷰가 담긴 홍보 영상에 출연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로워'는 세계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악마의 군주 '파파스'에 대항하는 스토리를 가진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빠른 게임 진행 속도를 자랑하며, 유저는 자신만의 강력한 스킬을 가진 6명의 영웅을 이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간적 제약이 있는 기타 모바일게임의 PvP 시스템과는 달리 '24시간 무한 PK존'을 운영하여 유저로 하여금 언제든지 자유롭게 PvP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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