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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빈소 찾은 유시민 ‘오열’…이정미·심상정 위로
뉴스종합| 2018-07-23 21:50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시민 작가가 23일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서 오열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유시민 작가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았다.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유시민 작가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전 대표를 위로하며 오열했다.

유시민 작가는 노회찬 원내대표, 심상정 전 대표와 함께 2012년 ‘진보정의당(정의당 전신)’을 창당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최근 JTBC ‘썰전’에서 하차한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합류했다.

한편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38분쯤 서울 중구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노 원내대표가 아파트 현관 쪽에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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