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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리(Smartree), 빌보드 1위 뮤지션 Shawn Mims과 미국 엠버서더 계약 체결
뉴스종합| 2018-07-30 10:37

[헤럴드경제] 2007년 “This is why I’m hot”이라는 곡으로 2주간 빌보드 싱글차트와 에어플레이차트, 빌보드 전체차트 1위를 차지했던 세계적인 뮤지션인 Shawn Mims은 글로벌 휴먼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스마트리 프로젝트 (파운더 정준)’와 맞나 협약을 맺고, 미국 엠버서더로 참여하기로 정식 계약했다.


1981년 생인 Shawn Mims는 2007년 당시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저스틴팀버레이크의 노래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를 밀어내고 ‘This Is Why I'm Hot’이라는 곡으로 2주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이 곡은 빌보드 6개부분 1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뉴욕출신인 Shawn Mims는 13살때 부모님 모두를 여의고 음악에 거의 모든 열정을 걸었으며 2003년에 'I did you Wrong'이라는 곡을 들고 데뷔를 하게 된다. 그 뒤에 클럽& 라디오 등에 꾸준히 자신을 어필하면서 2007년 3월 27일에 첫 앨범 "Music is my savior"가 대 히트를 치게 되었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2017년 뉴욕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스타트업대회에서 ‘레코드그램’이라는 온라인 레코딩 스튜디오 프로젝트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Celebrity enterpreneur 이기도 하다.

기부와 자선의 콘셉을 블록체인에 녹여 투명한 기부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휴먼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스마트리의 정준 파운더는 “Shawn Mims씨의 동참으로 미국 내 뜻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스마트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기가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스마트리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방식인 만큼 뜻있는 유명인사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스마트리의 취지와 목적을 듣고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외할머니가 청소일을 하면서 자신을 키워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는 Shawn Mims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전세계에 자선활동 및 친환경 사업을 하고자 하는 스마트리의 정준 파운더의 진정성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면서 미국 내에서 스마트리 프로젝트의 홍보대사 역할을 기꺼이 맡아 영향력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스마트리를 홍보하기로 했다.

자신의 회사인 레코드그램 홍보 차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Shawn Mims은 미국 뉴욕에 돌아가서는 자유의 여신상 등에서 동료 뮤지션, 연예인들과 스마트리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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