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중기 R&D투자 기금 조성 참여
기사입력 2018-08-10 11:26 작게 크게

(사진 왼쪽부터)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와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9일 중기중앙회에서 ‘민관공동기술 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롯데쇼핑]

민관공동 70억 기금조성 협약식 체결
상품개발 지원·안정적 판로 제공키로


롯데마트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투자를 위한 기금 조성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R&D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대ㆍ중소기업간 공동 협력지원을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9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함께 ‘민관공동기술 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아이즈비전대상 등 중견기업 2개사 관계자 등이 모여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중소기업과의 공동 R&D 투자협약기금을 신규로 조성하고 정부가 대ㆍ중견기업,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민간 주도적인 개방 혁신형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조성될 ‘투자협약기금’은 총 70억원 규모로 3년간 각각 중기부 39억원, 롯데마트 15억원, 중견기업 2개사 16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조성된 투자기금은 투자기업과 중소기업이 신제품ㆍ국산화 개발 수요에 따른 개발과제를 발굴, 제안하면 중기부에서는 적합한 과제를 선정해 개발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열린 상품 공모제’를 통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유통 노하우와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국내에는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이 무궁무진하다”며 “안정적인 개발 자금 지원과 판로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자신들만의 핵심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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